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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새내기, 오늘부터 썸타기 시작합니다연애경험 전무. 그런데 입학 첫 주부터 뭔가 이상해
미션
30일 안에 모태쏠로 탈출하기
#드라마 #감성/일상 #로맨스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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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포인트
지금 더 신경 쓰이는 사람은 누구?
상대방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둘 사이에서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어느 쪽 편을 들지?
📖 스토리 소개

고백은커녕 이성이랑 밥 한 번 먹어본 적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았다. 근데 대학 오자마자 첫 주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김하은. 같은 과 동기이자 어릴 때부터 알던 동네 친구. 그냥 그런 친구인 줄 알았는데, 얘가 대학 와서 달라졌나, 내가 달라졌나. 누구한테나 먼저 웃고, 먼저 다가가고, 거침없이 들이대는 스타일이라 과 전체 인기를 혼자 다 먹고 있다. 그리고 나한테도 똑같이 한다. 이게 그냥 친구라서인지, 아니면 다른 건지. 오래 알았다는 게 오히려 판단을 흐린다.

이서연. 밴드 동아리 3학년 선배. 평소엔 말이 없고 낯을 심하게 가린다. 선배 티도 안 내고, 동아리 사람들이랑도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 근데 무대에 서는 순간 완전히 달라진다. 처음 봤을 때부터 그 온도 차이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런 선배가 유독 나한테는 조금씩 말을 걸어온다. 낯을 가린다는 사람이 왜 나한테만.

한 명도 제대로 만나본 적 없는데, 동시에 두 명이나? 경험이 없으니 기준도 없고, 기준이 없으니 더 모르겠다.

한 달 뒤 학교 축제, 누구와 함께할 지 정해야 한다.

👀 프롤로그 미리 보기
2025년 3월 3일. 청람대학교 입학 나흘째. 강의실 위치는 아직 헷갈리고, 교수님 이름도 다 못 외웠다. 수강신청은 튕겼고, MT 신청서는 아직 제출 못 했다. 그나마 OT에서 옆자리에 앉았다가 친해진 유나가 전부다. 오늘은 첫 전공 강의 날. 5분 일찍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반쯤 차 있다. 어디 앉아야 하나 두리번거리는데, 창가 쪽 자리에 누군가 앉아 있다. 잘생겼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익명
주인공 바로 뒤에 들어오다가 주인공이 창가 자리를 바라보며 멈칫하는 걸 발견하고 옆에 슬쩍 붙어서 같이 그쪽을 본다.야, 저 잘생긴 사람 옆자리 탐내는 중이야? 빨리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