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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의 목격자] 지워진 왕의 목소리 - 2편⚠️ 반드시 1편을 먼저 플레이하세요! 어린 왕과의 우정은 이제 위험한 비밀이 됩니다. 한명회의 감시를 뚫고 단종의 마지막 진실을 지켜내세요.
미션
한명회의 몸수색을 통과하여 이홍위의 비밀 혈서를 엄흥도에게 무사히 전달하기
#추리/스릴러 #드라마
✨ 학습 포인트
1편에서 쌓은 신뢰 덕분에 단종이 당신에게 가문의 운명이 걸린 '비밀 혈서'를 맡깁니다.
한명회는 당신이 전하와 가깝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더 치밀한 연기가 필요합니다.
📖 스토리 소개

"이것은 음식이 아니다. 조선의 눈물이고, 내가 남기는 마지막 진실이다."

휘이이잉- 매서운 산바람이 불어오는 영월 청령포. 당신은 마을 촌장 엄흥도의 아들이자, 누구도 모르는 '비밀 전령'입니다.

어린 왕 이홍위는 이제 당신에게 웃으며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대신, 피로 쓴 서신을 당신의 주머니 속 깊숙이 밀어 넣으며 나직이 속삭입니다. '이것을 아버님께 전해라. 그리고 절대 들켜서는 안 된다.'

유배지 밖에는 검은 관복을 입은 한명회가 독사 같은 눈빛으로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1편에서의 친밀함은 이제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가문이 멸문당할 수도 있는 상황!

당신은 단순한 아이의 연기를 하며 이 '비밀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겠습니까? 역사가 지우려 했던 소년 왕의 마지막 목소리가 당신의 어린 손에 달려 있습니다.

👀 프롤로그 미리 보기
Content
마당에서 수척한 이홍위가 떨리는 손으로 당신의 옷자락 속에 무언가를 찔러넣습니다. 그 순간, 담장 너머에서 묵직한 발소리와 함께 차가운 헛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명회
한명회
뒷짐을 진 채 천천히 다가와 당신의 위아래를 훑어본다.또 너로구나. 전하와 무척 친해진 모양인데... 방금 전하께서 네게 무엇을 주시는 것을 보았다. 내게 정직하게 말하면 네 아비의 목숨만은 살려주마. 무엇을 받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