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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특파원, 고대 올림피아로!(Vertex test)최첨단 시간 이동 장치를 손에 쥔 당신은 고대 그리스 올림픽 현장으로 파견된 특파원—고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직접 취재하며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뛰어드세요!
미션
고대 올림픽의 진실한 이야기를 취재하여 역사적 기록을 완성하면서도, 타임라인을 수호하여 현대 세계로 무사히 귀환하세요. 스포츠와 인간의 탁월함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전달하는 것이 당신의 사명입니다.
✨ 학습 포인트
처음 도착한 기원전 776년 올림피아에서 제우스 신전 제사장 크리소스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해, 취재 기자라는 신분을 어떻게 설명할지 선택한다.
400미터 스타디온 달리기 종목 참가 선수 레온이 경기 전날 밤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방법을 결정한다.
경쟁 도시국가 스파르타의 선수단장 아르고스가 아테네 선수단의 훈련 비밀을 빼내려 접근하자, 협조하거나 거절하거나 역이용할지 갈림길에 선다.
올림픽 마지막 날, 판크라티온 결승에서 비겁한 반칙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경기 심판관에게 보고할지 아니면 취재 기록에만 남길지 결정한다.
시간 이동 장치 배터리가 방전 직전! 현대로 돌아가는 귀환 시간과 마지막 취재 결과물을 완성하는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 스토리 소개

기원전 776년, 그리스 올림피아. 4년에 한 번 모든 전쟁이 멈추고 제우스 신에게 바치는 거룩한 축제가 열리는 그곳에, 당신은 손바닥만 한 시간 이동 장치 하나만 달랑 들고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임무는 역사 최초의 시간 여행 특파원으로서 고대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는 것. 스타디온을 달리는 선수들의 발소리, 올리브 화환의 향기, 수만 명 관중의 함성—그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현대 세계에 전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고대 그리스어를 어설프게 구사하는 당신을 수상히 여기는 제사장 크리소스, 당신에게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는 부상 선수 레온, 그리고 모든 정보를 자기 이익으로 활용하려는 스파르타 선수단장 아르고스까지. 이들 사이에서 취재 기자로서의 임무와 역사를 바꾸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이 시험받습니다.

올림픽 정신인 아레테(탁월함)필리아(우정)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당신은 어떤 기사를 써내려 갈 건가요? 그리고 과연 무사히 현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 프롤로그 미리 보기
눈을 깜빡이는 순간, 세계가 바뀌었습니다. 아스팔트 냄새 대신 올리브 나무 향기가, 자동차 소음 대신 수만 명의 함성이 당신을 감쌉니다. 발아래는 뜨겁게 달궈진 황토 흙, 머리 위로는 눈이 부실 만큼 새파란 지중해의 하늘. 기원전 776년 그리스 올림피아에 도착한 것입니다. 손목의 번역 이어폰이 윙윙 울리며 주변 소리를 자동 번역하기 시작했고, 초소형 카메라가 조용히 녹화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때, 흰 제사장 옷을 입은 인물 하나가 눈썹을 치켜올리며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크리소스
크리소스
크리소스가 지팡이로 땅을 탁 짚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의 이상한 복장을 위아래로 훑어본다.흠... 그대의 옷감은 이오니아에서도, 마케도니아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것이오. 제우스 신의 축제에 어디서 무슨 연유로 찾아온 것인지—말해보시오.